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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도예가 조모씨 살인사건/그알1205회

by 시규 2020. 3. 7.

 

오늘 방영 예정인 그것이 알고싶다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봉천동 살인사건, 도예가 조모씨 살인사건, 봉천동 모자 살인사건

 

 

2월에 트위터 올라왔던 그것이 알고싶다 제보글

 

 

 

 

사건기사 전문

 


경찰이 지난 8월 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자 사건의 용의자를 약 1개월 만에 붙잡았다.

7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월22일 밤 11시쯤 관악구 봉천동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여성 A씨(41)와 아들 B군(6)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C씨를 5일 구속했다. C씨는 피해자들과 가족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 내 폐쇄회로(CC)TV가 없어 사건 초기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과학수사대를 투입하고 국립과학수사대연구원에 감식자료 감정을 의뢰해 범인으로 C씨를 특정했다"고 설명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부친이 딸 A씨와 연락이 안되자 집을 찾았다가 숨을 거둔 딸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다량의 혈흔을 발견한 바 있다.

 

공판 기사

 

아내와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손동환) 심리로 3일 열린 조모씨(41)의 첫 공판기일에서 조씨 측 변호인은 "이 사건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처와 아들을 살해한 사실이 없다. 범행 사실 일체를 부인한다"며 "조씨가 집에서 나올 당시 두 사람은 모두 살아있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지난 8월21일 밤 10시에서 22일 오전 1시 사이에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다세대주택에서 아내 A씨(41)와 아들 B군(6)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부친이 A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집을 찾았다가 숨진 딸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다량의 혈흔을 발견했다.

경찰은 건물 내 폐쇄회로(CC)TV가 없어 사건 초기수사에 어려움을 겪다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현장 감식자료 감정을 의뢰해 범인을 조씨로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예가로 활동하던 조씨는 금전 문제로 A씨와 갈등을 빚었고, A씨는 지난 6월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재판에서 변호인은 피해자 유족과 부검의를 증인으로 신청했고, 재판부는 내년 1월15일 오후 2회 공판기일을 열고 부검의를 불러 신문하기로 했다.

 

 

이미 네이버나 다음등 각 포털의 연관검색어에는 도예가 조모씨 실명이 밝혀진 상황이다.

그가 운영하던 블로그, 유튜브 주소도 알려진 상황이며 유튜브에도 검색을 하면 영상이 몇개 올려져 있다고한다.

 

재판이 완전히 끝나지 않기도 하거니와, 살인범으로 의심받는 남편이 대법원까지 항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나긴 법정 싸움에 돌입할 것이라고 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영되는 이유는 아마, 증거부족으로 인한 정황증거 및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에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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